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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디스이즈네버댓 (thisisneverthat) 2022 S/S 룩북 리뷰
    패션/룩북 2022. 4. 20. 02:27

     

    ㅁ 2022 s/s 특징 

    - 콘셉은 No Visions이라고 함.  (의미는 모르겠다. 꿈이 없는 사람? 현재를 사는 사람? )

    - 90년대 스트리트 웨어와 관련된 빈티지 테마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디스이즈네버댓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함.

     

    - 디네뎃에 2015년부터 줄곧 우정 출연해주시는 모델님 (이쯤되면 디네댓의 전속모델이자 하나의 상징) 

    - 트렌드 컬러인 초록색 자켓에 탁한 연하늘 색의 카라티셔츠가 덤덤히 잘 어울린다. 

    - 발등을 감싸는 적당한 통에 유화 물감 느낌의 데님에 스웨이드 재질의 사각형 신발로 마무리됐다. 

    - 저 데님에 페인팅을 확 찌끌러도 나름 ㄱㅊ을거 같다. 

     

    - 요즘 유행하는 사각신발 

    - BDU의 사각 주머니 

    - 네모의 꿈이 실현되는 2022

    - 근데 저 BDU 셋업과 사각신발은 묘하게 잘어울리는 것 같다.  색조합도 굳 

    - 여자가 저러면 확실히 간지날거같긴 함 

    - 90년대 일진들이 신던 에어맥스  

    - 엥.. 근데 1/2 집업이 아니라 한 4/5집업..? 고것도 솔깃하게 괜찮다 

    - 그런데 이너로 셔츠는 잘 모르겠다

     

    https://thisisneverthat.com/collections/all/products/pertex%C2%AE-qa-pullover

    - 이너로 블루 게열 티셔츠가 더 괜찮은 것 같다

    - 이 착샷이 더 ㄱㅊ은듯 !

     

    - 멕시코 baja 후디를 모티브로 만든것 같은데 귀엽다

    - 특히 배경이 자연인 경우 히피 느낌도 나고 기똥차게 예쁠거같다

    - 아래는 멕시코 baja 후디 

    멕시코 baja 후디

     

    멕시코 baja 후디

     

     

    디네댓 baja 후디

    - 특히 10대 후반~20대초가 저 흰색 사각토 신발이랑 같이 입어주면 너무 귀여울것 같다

    - 근데 아쉬운점은 룩북 찍을때 흰색배경 말고 실제 자연이나 좀 야외에서 맛깔나게 찍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 

     

    헤으응

    딱봐도 예쁘다

    그리 과하지도 않다

    어디 바캉스나가서 입기 좋다

    아님 도시에서는, 저 바지만 걸쳐도 ㄱㅊ을듯!

   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쁠듯

    카라티의 실루엣을 적당히 살리면서 예쁘게 잘 넣입한거같다

     

    셋업으로 봤을때 임팩트가 약한데

    단품으로 자켓 바지 둘중으로 하나씩은 입고 싶다. 

    - 이거 지렸다

     

    - 저 바지 도대체 뭐지 질감..  뭔가 액괴 슬라임 같기도하고 묘한 광택을 띈다. 

     

    - 코치자켓에 타이다이 티셔츠 조합 ㅅㅌㅊ..

     

    - 신발까지 딱 저렇게 신고 어디 자연으로 홀연 떠나고 싶다 완벽하다

     

    - 여태까지 봤던 컷 중 최고

     오오미... 아직 끝나지 않았다 

     코치자켓 + 타이다이 티셔츠

     오묘한 오로라를 담고 있는 빈티지한 팬츠

     미쳤다.. 이건 그냥 .. 저렇게 다 사고 싶다.

    헉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귀엽다

    너무 좋은 색조합

    흐아.. 도대체 저 바지가 뭐지..

    사각신발까지 조합 미쳤다

     

    바지가 좀 튈거 같은데 심플한 니트랑도 잘어울리는거 보면..  은근 활용도가 높다

    별거 아닌데 멋있다

    이 사진이 왜 룩북 중간에 위치해있는지 알겠다 

    모델의 눈빛에 vision이 담겨 있지 않다  자유롭게 그저 사는 느낌 내꺼 챙기면서.

    악어같은 신발이 눈에 띈다 ㅋㅋ

    이번에 또 디네뎃에서 크록스랑  콜라보 한걸까 

     

    모델들의 표정이 뭔가 어벙하기도 하면서 가끔 반항적이다. 짝다리 짚으며 어쩔건데 하는 느낌

     

     

    상하의는 스트릿의 정석 중 정석인데 

    신발 때문에 새로워 보인다 

    신발이 맛깔난다 

    기존에 늘 보던 스트릿 룩에 신발하나 신어주면 트렌디해진다 

    저 티셔츠는 디네뎃이 이제 곧 전세계를 먹을거라는 포부인걸까

     

    저 한국 스러운 빨강 파랑 나이키 신발은 하나 갖고 싶다 

     

    코가 뭉툭한데 창이 노래가지고 빈티지한 맛도 있고 포인트 주기도 좋을것같다

    크..

    이런게 좋다

    저 살짝 찐따같아 보이는 민소매 후드에

    비닐 같은 질감의 연노랑 팬츠

    신발까지  ㅇㅈ

    아직도 끝이아니다 이제 거의 2/3 

    이제부터 좀 힘을 뺀 느낌? 단조로워지고 있다 

    아재 샌들 귀엽다

    연핑크 플라이트 팬츠 ㄷㄷ 과하다

     

    너로 티셔츠 말고 후드 같은거 걸쳤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 

     

     

    아니네 이거 보면 또 괜찮다 

    악세사리와 신발이 살렸다

     

     

    요거는  잘 모르겠다

     

     

    이제 슬슬 마무리 중 단조로워지고 있다

    다시 맨처음에 봤던 bdu 셋업으로 수미상관 마무리 끝

     

    옛날 90년대 추억의 스트릿 패션 앨범을 하나씩 넘겨 보는거 같았다 

    다음 시즌은 왠지 lake on fire의 연장선상이 뭔가 나올거 같은 느낌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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